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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병

토마토 정식기에 나타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증상

오늘을 살아 2017. 8. 16. 13:23

토마토는

연중으로 소비되는 과채류입니다.

 

라이코펜이 풍부하여

건강채소로 많이 먹고 있지요.

 

그래서

토마토는 재배작형이 다양합니다.

 

8월의 더운 여름철에도

토마토를 정식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정식이란

 바로 씨뿌림을 하지 않고

일정기간 동안 묘를 키워서

본밭에 심는 것을 말합니다.

 

정식한 지

일주일이 지난 토마토가

실험실로 진단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어린 잎에서

갈색 반점 무늬가 생기고,

황화 증상을 보입니다.

 

 

 

 

 

 

줄기에 

괴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진단

스트립 킷트로

진단을 해 봅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초기 증상으로 진단됩니다.

 

바이러스가 걸린

식물체를 제거하지 않고

계속해서 키우면

증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어린 토마토 시료를

화분에 넣고 키워 봅니다.

 

10일 후~

 

 

 

 

건전하던 토마토 잎에서

 갈색 반점과 괴사 증상이 보입니다.

 

 

 

 

겨드랑이에서 나온

새순도 까맣게 죽어 가네요.

 

 

 

 

위에서 전체적으로 찍어 봅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초기 증상은

갈색 반점과 황화를 보이다가

 새순이 괴사 합니다.

 

정식 후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토마토는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조기에 제거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총채벌레 방제약제를 살포하여

매개충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을

 차단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