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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

오늘을 살아 2019. 4. 18. 21:45

 

 

춘곤증과 나른함을

부르는 봄날에

 

잠깐 바람을 쐬려 나갔다가

황매화 무더기를 만났어요.

 

겹꽃은 많이 봤는데

 

홀꽃은

처음 봤어요.

 

지나가는 행인도

황매화가 예뻐

 

휴대폰으로 찰칵

 

황급히 꽃말을 찾아보네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숭고와 높은 기풍이라고 하네요.

 

꽃과 잘 어울리는

꽂말 같아요.

 

예쁜 황금과 같은 노란색으로

금매화라고도 불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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