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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M을 꿈꾸는 사람들
반려식물 도전기 본문
우리 집에 새 식구를 입양했다.
허해진 마음을 채워 줄 반려식물을 들였다.
바로 알로카시아다.
알로카시아 농장 사장님이
집에 가서 한 번 키워 보라고
종류별로 골라 담아 한 아름 안겨 주셨다.
생긴 건 꼬옥 토란 같다.
하긴 알뿌리로 번식하는 건 같지.
어떤 건 삼엽충을 닮았고,
어떤 건 아프리카 마사이족 방패처럼 생겼고,
또 어떤 건 진녹색의 벨벳 촉감을 지녔다.
우리 집에서 잘 자라주길 기대하며,
새 식구로 맞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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