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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M을 꿈꾸는 사람들

미세먼지 없는 날

미세먼지가 난리다. 최악의 미세먼지의 기록치가 날마다 바뀐다. 차량2부제로 차량도 통제했다. 전에 같으면 매일 차로 운전을 하고 다녀서 아름다운 일출의 장관도 여명의 아름다움도 그냥 지나쳤다. 이제 사무실이 걸어서 15분 밖에 안 걸려서 매일 걸어서 출근한다. 걸으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 사진도 찍어 담아둔다. 미세먼지를 북풍이 쓸고 간 다음 날은 화창한 햇살이 빗살처럼 내렸다.
포토스토리 라이터 2019. 3. 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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