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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후지부사#사과#착색불량#안토시아닌# (1)
IPM을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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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부사를 딸 때가 한참이 지났는데도 사과의 특유한 붉고 달달한 색이 돌지 않는다고 연락이 옵니다. 사과의 색을 내려고 하루 이틀을 나무에 매단 채 무심히 날짜만 흘러가다 푸르 청정한던 잎마저 단풍을 들지 못하고 된서리를 맞아 잎이 시들어 버렸습니다. 과실의 색은 적색, 황색, 녹색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탕색은 녹색이고 성숙기에 들어가면 녹색은 점점 엷어져 황색으로 변하고, 적색계통의 품종은 착색이 되기 시작합니다.. 사과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인데요. 이 안토시아닌 색소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첫 번째 수체 내 당이 축적되어야 합니다. 이는 안토시아닌의 기본원료가 포도당이기 때문이죠. 둘째 광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비생물적인 요인
2023. 11. 2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