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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컨설팅

스마트농업 심포지엄

오늘을 살아 2025. 10. 29. 06:06

10월 28일에 열린 2025년 충북 스마트농업 심포지엄 " 스마트농업, 변화하는 기후에 답하다. "를 다녀왔어요. 

 

 

 

 

사전참가 신청을 미리 해놓아 출석부에 서명을 하자 에코백, 명찰을 주셨는데,

 

 

에코백 안에는 오늘의 강연과 주제가 담긴 책자와 볼펜이 들어 있어, 세심한 배려에 놀랐습니다.^^

 

 

 

초청강연은 " 함께 만드는 지구의 미래 "라는 주제로 환경 인플루언서이신 줄리안 퀸타르트 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 님을 처음 봤는데,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깜놀~^^  

 

 

 

 

줄리안 님은 한국이 스마트팜에 적합한 이유, 즉 유독 스마트팜이 될 수 있는 이유로

높은 인구밀도, 농지부족, 높은 채소과일 값, 국가 정책적 지원, 식량안보, 높은 기술력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연이 끝나고 나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부탁을 드리자 흔쾌히 사진도 함께 찍어 주셨습니다. ^^

 

 

 

 

2부 행사인 기후위기와 스마트농업의 첫 주제강연으로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님이 " 극한 기후 " 에 대해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극한기후는 기온, 강수량 등 기상 요소가 평년값에서 현저하게 벗어나는 비정상적인 기상 현상으로, 보통 30년 기준의 평년값 대비 매우 높거나 낮은 수치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날씨'와는 구별되며, 3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확률이 낮은 현상을 포함합니다. 

정의: 기온이나 강수량 등 기상 현상이 평년의 수준을 크게 벗어난 비정상적이고 극단적인 현상입니다. 기준: 국가별 기준이 다르며, 30년 동안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 정의: 3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확률을 가진 현상을 극한기상으로 정의합니다.

예시: 평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으로 인한 폭염이나 평년보다 훨씬 많은 강수량으로 인한 호우 등이 포함됩니다. 

 

 

 

 

 

 

 

 

 

 

극한 폭염은 금세기 들어 더 잦고, 더 길고, 더 강렬할 것이다.!!! 

"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극심한 더위 전염병에 직면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섭씨 50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점점 더 치명적인 폭염으로 시들고 있다. 극심한 더위는 점점 더 경제를 찢어발기고, 불평등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훼손하고,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폭염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태풍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보다 약 30배 더 많다. "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 - 의 말에서 인용

 

언제부터 더위가 전염병이 되었을까????

이 단어를 보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전염병은 흑사병과 같은 병으로 만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극심한 폭염의 발생 원인으로는

열돔(Heat Dome) : 크고 정체된 고압 시스템(히트 돔)이 표면 근처에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 가라앉고, 압축된 공기를 통해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대기 가열로 이어질 때 발생

 

지구온난화의 급격한 진전과 이례적인 기압 배치 발생으로 인한 열돔 현상으로 미래에는 기온은 더욱 빠르게 상승하고, 극도로 더운 날이 더 자주 발생하며, 폭염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열대야 일수는 증가하여 미래 폭염에 의한 영향으로 인간 건강, 일상활동, 농업 및 식품 공급, 인프라 및 교통 시스템, 대형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극한 홍수는 기후 재난의 56%가 홍수로 인해 23억 명이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강우패턴을 불안정화하여 며칠 만에 1년 호우도 가능하며, 집중 호우도 더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극한 홍수 역시

" 점점 더 격렬해지고, 더 빈번해지고, 더 심한 강수현상이 발생하면서 더 심각한 홍수로 이어질 것 "

- WMO 올란브뤀 박사 - 의 말을 인용

 

극심한 호우의 발생 원인은

폭염 등 기온상승으로 증발 및 수분 증가하고, 1℃ 상승 시 7%의 수증기를 더 함유하는 수증기 용량 증가, 거대적란운 생성으로 강한 대기불안정, 수분 많은 구름은 더 많은 양의 물을 배출하는 급속 방출입니다.

 

극심한 홍수의 원인은

극심한 호우, 폭풍 해일, 지진해일, 댐, 제방 붕괴, 삼림벌채 및 습지 배수, 도시의 불투수성, 토양 포화도와 지형 영향으로 극심한 홍수의 영향으로 인명 피해, 집과 재산 손실, 병원 등 기반시설 무력호, 전력 및 이동 통신 손실, 농업, 어업, 산업에 영향으로 금세기 말까지 11%의 GDP가 감소되었습니다.

 

사막화와 극심한 가뭄으로 만성적인 토지 황폐화로 지구 40%의 땅이 사막화, 황폐화되고 있으며, 인류의 절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극한 가뭄의 원인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토양과 수역의 증발, 기후변화로 인한 강수량의 지역적 변동성, 해양온도 변화 및 인간활동(삼림벌채, 집약적 농업, 높은 물 수요)으로 인해 세기말까지 중국 가뭄 강도 증가 확률은 80%, 아프리카의 뿔지역 식량불안정 인구 2,300만 명,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가뭄은 80년 만의 극심한 가뭄, 유럽의 가뭄은 500년 만의 빈도, 가뭄으로 인한 아프리카의 경제적 손실이 700억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해양권도 초 열파시대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2024년 해양온도 15.78℃를 기록, 2023-2024년 해수온도 기존 범주 벗어나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수면만이 아닌 해양열함량 급증으로 엘니뇨, 지구 온난화로 인한 추가 열의 90%가 해양에 흡수, 지구 대기기온 상승에 따라 해양 수온도 상승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해양품속 감소 빈도 증가로 해양 폭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초해양열파 영향으로 해수가 산성화 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흡수로 인한 pH감소, 해양산성화 속도는 65만 년 중 산업화시기가 100배 빠르고, 산호, 굴, 조개, 바닷가개 등 멸종위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태풍이나 폭풍의 급격한 발달하고, 해수면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