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우리꽃식물원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기다렸지만,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어김없이
계절의 수레바퀴는 돌고돌아
봄을 맞이하고 있어요.

부쩍 짧아져버린
가는 봄날이 아쉬워
화성시우리꽃식물원 봄날을 남겨 봅니다.

봄 새싹이 돋아난 우리꽃식물원 전경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고 있는 꽃봉오리

 

만개한 모란꽃

 

으름덩굴

 

라일락

 

할미꽃

 

소녀를 닮은 금낭화

 

식물원 구름다리

 

분수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