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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M을 꿈꾸는 사람들
국화도에서 본문
어느 가을날... .
훌쩍
떠나고 싶다.
계속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려~
국화도 가는 여객선에 몸을 싣다.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섬
나란나란히
놓인 소라껍질 처럼
나에게도 벗이 있었으면... .
파도에 굴린
세월에 다듬어져
둥글둥글해진 자갈처럼
나도 다듬어져야할 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