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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점박이응애#살응애제#약해#희석배수 (1)
IPM을 꿈꾸는 사람들
응애는 딸기잎 뒷면에 주둥이를 잎의 표피와 해면상 조직과 책상조직까지 찔러 넣어서 세포안의 내용물을 빨아 먹습니다. 따라서 피해를 받은 잎은 엽록소와 수분이 감소하게 되고, 잎 표면에는 응애가 찌른 바늘자국 모양의 흰 점이 생기게 됩니다. 점박이응애의 경우 빨아먹는 양이 시간당 자기체중의 약 25%나 된다고 하니 어마무시한 양이 되겠죠. 이러한 응애는 번식력도 좋습니다. 시설 내 온도가 25도 일때 알에서 부화하여 성충이 되기까지 약 10일 정도면 됩니다. 위의 사실을 근거로 농가분들은 응애의 무서움을 다들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까요. 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화학적 방제를 할 때 잘못된 처리로 약해가 발생하는 예가 있습니다. 응애의 약제 방제를 위해 살균제와 살충제와 미생물제를 혼합하여 살포하셨는데..
비생물적인 요인
2017. 11. 7.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