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IPM을 꿈꾸는 사람들
포도나무 수액 이동기 본문
포도나무 전정을 끝내고 포도는 휴면에서 깨어나 포도나무 수액이 이동을 시작합니다.
3월에 불어오는 차고 건조한 바람은 휴면이 타파된 포도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3월 부터 4월 상순에 차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부는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 때문에 포도나무의 가는 뿌리가 토양수분을 빼앗겨 수분 부족으로 시들어 회복하지 못하고, 전정한 줄기에서도 수분 증발이 심하게 됩니다.
이른 봄철 갑작스러운 저온과 건조한 바람에 의해 포도나무가 고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전정 후 7 ~ 10일 간격으로 토양 속 깊이 25 ~ 30 cm까지 물이 스며들도록 흠뻑 물주기를 하여야 동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원예산업신문(http://www.wonyesanup.co.kr)
'귀촌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보리 예초 (0) | 2022.04.10 |
---|---|
포도 발아 준비 (0) | 2022.04.10 |
포도나무 월동병해충 방제 (0) | 2022.04.03 |
매향항 - 화성시에 가 볼 만 곳 (0) | 2022.03.20 |
우리 동네 인싸 되기 (0) | 2022.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