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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오늘을 살아 2022. 11. 11. 13:14

가을이 오면 싱그러운 햇살 아래 펼쳐진 시골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가을의 정취를 한가득 느낄 수 있는 건

까치밥으로 남겨둔 홍시와

 

 

 

 

빨갛게 물오른 단풍이 든 담쟁이 덩굴과

 

 

 

 

서리에 힘없이 고개를 떨군 다알리아의 붉은 꽃잎

 

 

 

 

 

 

힘없이 시들어도 붉은색을 잃지 않은

다알리아의 고고함까지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