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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3/17 (1)
IPM을 꿈꾸는 사람들

포도눈의 발아는 최아→발아 →전엽 →출수기의 과정으로 진행하며, 포도의 발아기는 눈이 부풀어 오르면서 인편이 벗겨지고, 갈색으로 변화하면서 연한 붉은색이 약 10 ~ 20%가 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발아율은 한 해의 농사를 결정지는 지표로서 건강한 나무의 열매어미가지 발아율은 95% 이상입니다. 발아기에는 포도잎이 없으므로 필요한 양분은 전엽 6 ~ 7매까지는 가지나 뿌리 등에 축적된 저장양분에 의존하게 됩니다. 포도나무의 발아율은 봄철 강우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물을 주기 시작하는 3월 상순경부터 5일 간격으로 10a 당 15톤씩 물을 꾸준히 주어야 합니다. 올해는 일부 가온 시설재배농가에서 송이 불량과 빈가지가 발생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피해주율은 10%로 추정되며, 전체 송이량..
과수 현장컨설팅
2025. 3. 17.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