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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M을 꿈꾸는 사람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 정지 · 전정 목적○ 수관 내부에 햇볕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과실이 달리는 부분을 고르게 분포시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 적당한 생장과 균일한 결실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 고품질의 과실 생산과 관리 작업의 편리 도모○ 겨울철 전정은 나무의 골격을 재배형태에 맞게 수형을 교정하거나 나무 세력을 확보하기 위함 □ 수세가 강한 나무 판단 및 정지 · 전정 요령○ 신초 길이가 30cm 이상 길고, 2차 생장지 및 도장지의 발생이 많음○ 결과지는 중·장과지가 많고, 나무 줄기색이 흑색에 가까움○ 착색이 불량한 과실이 많으며, 잎은 진녹색이고, 늦게까지 낙엽이 되지 않음○ 약전정으로 가능한 한 눈 수를 많이 남기며, 수광 상태를 방해하는 가지는 솎아줌 □ 수세가 약한 나무 판단 및 정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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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언 피해 사후관리 대책◎ (지제부) 수피 상태와 피해 정도에 따라 회복 정도 파악 - 수피 대부분 갈변된 경우: 피해가 심한 나무는 묘목을 다시 식재 - 수피 일부 갈변 또는 파열된 경우: 피해가 적은 나무는 파열부위를 밴딩 처리 ◎ (주간부) 수피에 언 피해를 받은 경우 병해충 방제 철저 - 수피 일부가 피해를 받은 경우: 열매 달리는 양을 줄임 - 언 피해로 인한 수세 약화로 인한 봄철 나무좀 등 해충방제 철저 ◎ (가지) 가지와 꽃눈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확보 - 가지 정상, 꽃눈 대부분 피해 경우: 수세 안정을 위해 착과량을 가능한 많이 확보 - 가지, 꽃눈 부분적 피해 경우: 착과량 확보를 위해 적화, 적과 시기 늦추어 실시 사과 언 피해 사후관리 대책◎ (지제부) 수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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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사과 주산지 꽃눈 분화율 ○ 2025년 사과 주산지* 평균 꽃눈 분화율: 후지 54%, 홍로 64% * 6개 지역(군위, 영주, 청송, 거창, 충주, 장수) 18개 지점 대상 조사 ○ 후지는 평년(62%) 보다 8%, 홍로는 평년(68%) 보다 4% 낮음 * 추후 적화, 적과 작업 진행으로 우려 단계는 아니나, 지속 모니터링 및 생육관리 필요 □ 적정 꽃눈 확보를 위한 수체 관리 ○ 과원의 꽃눈 분화율 확인 후 동계 전정 작업량 결정꽃눈 분화율가지치기 정도60% 미만눈을 많이 남김(가지치기 최소화)60 ~ 65%평년과 유사하게 실시65% 이상눈을 많이 제거(크고 좋은 위치의 눈만 남김) ○ 토양 내 적정 수분 공급으로 눈 고사 예방 ○ 전년도 생육이 양호하지 못한 나무에..
포도나무의 화아분화 시기는 개화 직전으로 신초가 50 ~ 80cm 정도 성장할 무렵입니다. 이 시기는 또한 신초가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로 신초 생장에 많은 영양분이 소모되는 시기이므로 신초가 웃자라게 되면 화아분화 및 발달이 불량하게 됩니다. 결과모지의 화아 발달은품종, 나무세력 등에 따라 차이가 크며, 캠벨얼리, 탐나라, 홍이슬, 진옥, 청수, 머스캇베일리에이, 델라웨어 등은 결과모지의 첫 번째, 두 번째 눈에서 생장한 가지에서도 꽃송이 형성이 양호하므로 단초전정이 가능합니다. 반면 거봉계 품종처럼 결과모지 기부에서 화아형성이 불량하면 장초전정을 하여야 합니다. 포도나무는지난해에 형성된 눈에서 신초가 자라면서 꽃송이가 형성되어 꽃이 피고, 포도알이 달립니다. 신초에는 2 ~ 3개의 꽃송이가 달리는데 신..
포도나무를 전정하는 방법에는 단초전정과 장초전정법이 있습니다. 2월과 3월 상순(단, 수액이동기 전까지)은 포도나무 전정을 하기 좋은 적기입니다. 오늘은 포도나무 전정을 할 때 알아두어야 하는 전정법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먼저 단초전정은 전정방법이 단순하여 한 번 전정을 해 보면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전정법입니다. 이 방법은 수형의 흐트러짐이 적고, 새가지의 유인과 착과량 조절이 쉬운 장점이 있지만 수세조절이 어렵고, 적용할 수 있는 품종이 한정되어 있는 점, 그리고 매년 강전정으로 인해 포도나무의 노쇠가 빠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장초전정입니다. 장초전정은 단초전정과는 달리 나무 수세에 따라 강약조절이 가능하고, 충실한 눈을 이용하고, 공간활용이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