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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의 화아분화 시기와 결과 습성 본문
포도나무의 화아분화 시기는
개화 직전으로 신초가 50 ~ 80cm 정도 성장할 무렵입니다. 이 시기는 또한 신초가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로 신초 생장에 많은 영양분이 소모되는 시기이므로 신초가 웃자라게 되면 화아분화 및 발달이 불량하게 됩니다.
결과모지의 화아 발달은
품종, 나무세력 등에 따라 차이가 크며, 캠벨얼리, 탐나라, 홍이슬, 진옥, 청수, 머스캇베일리에이, 델라웨어 등은 결과모지의 첫 번째, 두 번째 눈에서 생장한 가지에서도 꽃송이 형성이 양호하므로 단초전정이 가능합니다. 반면 거봉계 품종처럼 결과모지 기부에서 화아형성이 불량하면 장초전정을 하여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지난해에 형성된 눈에서 신초가 자라면서 꽃송이가 형성되어 꽃이 피고, 포도알이 달립니다. 신초에는 2 ~ 3개의 꽃송이가 달리는데 신초의 셋째 또는 넷째 마디에 형성되고, 다음 마디는 거르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여섯째 마디에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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