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IPM을 꿈꾸는 사람들
총채벌레 피해 본문
오이가 이상하다고 해서
찾아간 하우스에서
오이 순멎이 증상을 보인다고
농가분이 말씀하십니다.
순멎이 증상을 보이는 오이순을
따 달라고 해서
실험실로 가져옵니다.
오이가 점점 자라서
제 키를 훌쩍 넘어있어 손이 모자라요~
작은 제 키가 원망스럽네요. T.T
실체현미경으로
오이 순을 뒤져보면
총채벌레의 약충과
총채벌레의 성충이 보입니다.
총채벌레 피해는
오이, 수박, 멜론 등 박과작물에서는
어린 순부위에서 부터
피해가 나타나며,
부화약충의 피해흔이
엽맥을 따라 지저분하게 생기고,
과실에서도 피해흔이 나타납니다.
총채벌레는
하우스 내에서
월동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총채벌레 예찰을 위해
점착 유인트랩을 설치하고
일주일 후
총채벌레의 발생량을 조사하여
발생 초기에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교호 살포하여
총채벌레를 방제하여야 합니다.
'해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거세미나방 (0) | 2018.12.03 |
---|---|
배추좀나방 (0) | 2018.12.03 |
바이러스로 오인하는 차먼지응애 피해 (0) | 2018.10.15 |
농경지로 들어온 미국흰불나방 (0) | 2018.10.15 |
배추와 총채벌레 (0) | 201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