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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M을 꿈꾸는 사람들
가지 TSWV로 오인할 수 있는 양분 부족 본문
TSWV 증상을 보이는
가지가 실험실로 왔어요.
가지 TSWV로 진단한 사진과
비교해 볼까요?
아랫의 사진은
가지의 양분 결핍 증상 입니다.
가지의 잎이 황화되는 증상은
TSWV와 비슷하지만
양분부족시
잎이 위로 말리고
잎 뒷면이 보랏빛으로 변화되는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가지과 작물인
고추 양분 부족 증상과 비슷합니다.
양분이 들어있는
화분에 키워 보았습니다.
6일 후
새로운 잎이 나오면서
회복이 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바이러스와 혼동이 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바이러스 진단을 받으시고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진단되면
요소의 0.2%를 물에 녹여
종이컵으로 약 1/3정도로
성분량을 지켜서
엽면시비해주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로 본밭에 정식하면
생육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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