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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M을 꿈꾸는 사람들

포도의 발아를 위해서는 토양의 온도가 12℃가 넘어야 새 뿌리를 만들 수 있는 근권부의 활동이 시작됩니다. 시설 연동하우스에서는 가온이나 보온 등으로 지상부 온도는 쉽게 올릴 수 있지만 지하부의 온도는 1 ℃를 올리는 데도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하부의 토양온도를 높이기 위해선 썰은 볏짚과 같은 유기물을 토양에 넣은 후 볏짚을 잘 부숙 시키기 위해 토양의 표층을 얕게 로터리작업을 하여 볏짚을 토양과 같이 섞어줍니다. 그러면 토양 속의 미생물이 볏짚을 분해하여 이때 발생하는 열에 의해 토양의 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고초균, 효모, 광합성균, 유산균을 함께 토양관주를 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토양 표면에 흰색 비닐을 깔아주게 되면 토양수분 함량이 적습의 상태가 되어..

조기가온을 하고 있는 스마트팜 농장에서 포도 발아 생육이 불균일하다고 컨설팅 요청이 옵니다. 아직은 3월 초이지만,가온하우스에서는 포도가 발아하여 화수를 물고 나와 신기하기도 하고, 어린 포도잎이 너무 귀엽기도 하네요. 낮동안 태양으로 달궈진 물온도를 이용하여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농장 주위에 물주머니, '축열주머니'를 설치해 놓으셨네요. 이 물주머니 하나로 밤온도를 3℃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하니, 난방비 절감에 확실히 도움이 되겠군요.!!! 오늘 농장을 찾은 주된 이유인농장주분께서 고민하는 내용은 바로 포도 발아가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하우스를 중심으로 뒤쪽은 발아가 빠른 반면하우스의 앞쪽은 아래의 사진처럼 발아가 늦어 고민이시다네요. 발아가 늦은 앞쪽에는 배수가 잘 안 되..
석회유황합제는 과수의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 점무늬낙엽병, 탄저병 등 대부분의 월동 병해에 방제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가루깎지벌레, 진딧물 등 일부 해충에도 방제 효과가 있습니다. 석회유황합제의 방제 원리는석회유황합제가 물에 녹으면 수용성 황화수소가 발생되어 식물조직으로 흡수도어 살균작용을 나타내므로 비 온 직후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판되는 석회유황합제(결정석회황합제)는 휴면기 처리용이며 휴면기라도 지나친 고온이나 습기가 많은 경우, 수세가 약한 경우네는 사용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석회유황합제는 보르도액을 살포한 후 15 ~ 30일경에 살포하며, 석회 유황합제를 살포한 후 보르도액을 살포할 때는 7 ~ 14일 후에 살포하여야 합니다. 석회유황합제는진딧물에 약 60% 정도의 방제 효과가 있으며..

과수 화상병은 Erwina amylovora의 그람음성 간균에 의한 세균병으로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병입니다. 화상병에 걸린 기주식물은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변하다가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주식물이 화상병원균에 감염되면 병징이 즉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식물체의 생육 상태나 기상환경에 따라 발현되어 방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화상병은 생물적 특성에 따라 계절별로 특징적인 병징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상병의 병징은 병원균의 활동이 왕성한 봄철의 병징입니다. 병원균이 활성화되는 봄철과는 달리 병원균이 월동하는 겨울철의 병징의 특징은 전년도에 나뭇잎이 미처 낙엽이 지지 못해 잎을 매달고 있습니다...

화성특례시는 2024. 11. 11.부터 2025. 4월까지 과수 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중점기간 시기는 과수 생육기 이전으로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는 궤양 부위 또는 기주를 제거하여 사전예방을 통해 과수 화상병 확산을 차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년도 발생 과원 주변은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전염원으로서의 역할을 하여 지속적인 발생이 우려되므로 전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필요로 합니다. 중점 운영기간에는 관리과원*, 인근과원 등 과수 화상병 발생이 우려되는 과원을 중점적으로 예찰하며,* 관리과원: 부분제거 과원, 발생과원의 동일 경작자 과원, 인접과원, 감염이 의심되나 전형적인 병징이 확인되지 않은 과원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과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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