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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M을 꿈꾸는 사람들
여름철 과수원 관리 기술 본문
사과
- 웃자란 가지 제거와 유인으로 나무 내부의 광 환경 개선, 꽃눈 형성 촉진(특히 결실량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환상박피, 단근 등으로 적극적인 수세조절 필요)
- 토양 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여 과실 비대 촉진 및 수세 안정
- 고온기일소피해 방지 시설 설치, 미세살수 장치 가동, 간이 차광망 설치, 탄산칼슘 살포
- 부란병, 탄저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심식나방류, 응애류, 노린재 등의 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제 철저
배
- 주지, 부주지의 측면에서 발생한 새 가지는 20 ~ 40도 각도가 되도록 끈, 클립 등을 이용하여 7월 상중순경 유인작업
- 적절한 관수, 배수로, 급격한 토양수분 변화가 없게 관리하여 뿌리 활력 증대
- 겹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진딧물, 가루깍지벌레, 응애, 복숭아순나방 등 중점 방제
복숭아
- 주지, 부주지 일소 피해 예방을 위해 새 가지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해가림 가지 활용
- 새 가지 일부를 적심 하여 내년도 결과지 확보
- 과실 성숙기에 토양이 과습 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적절한 수분 유지 관리
- 세균성 구멍병, 탄저병, 심식나방 등 중점 방제
포도
- 착색기 이후에도 적정 관수량 유지해야 착색, 당도 향상
- 곁순 발생 시 제거, 강하게 자라면 간벌
- 고온기에 하우스 내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지 않게 천측창 개방
- 집중호우 대비 원활한 배수 관리
- 갈색무늬병, 노균병, 탄저병, 가루깍지벌레 등 중점 방제
감귤
- 온주밀감은 하우스 내 고온 시에 착색이 지연되므로 측창 개방으로 온도 상승 방지
- 일소 피해 예방을 위해 차광망 설치, 환기
- 강한 바람 피해를 막기 위한 방풍시설 설치
- 궤양병, 귤굴나방, 검은점무늬병, 블록총채벌레 등 중점 방제
단감
- 신초, 도장지는 적당히 유인하여 해가림 가지로 활용하여 과일 일소피해를 방지하고, 내년도 결과지로 활용
- 적과는 생리적 낙과가 종료된 이후 실시
- 양수분의 균형을 유지하여 꼭지들림과 예방
-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감관총채벌레, 깍지벌레, 감꼭지나방, 노린재 등 중점 방제
- 인용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063-238-6421), 과수기초기반과(063-38-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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