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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갤러리

감자에서 싹이 나서

오늘을 살아 2019. 3. 11. 21:47

이번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비나 눈이 많이 오지 않아

대지가 많이 건조한데

 

오래간만에 비 소식이라

일손이 바빠져요.

 

지난주

잘라놓은 감자를 보니

상처 치유가 잘 되어 있네요.

 

이제 밭으로 나가도

될 것 같아요.~

 

 

 

 

싹이 많이 올라와서

더 놓아두면

안 될 것 같네요.

 

 

 

 

감자 싹이 난 줄기 끝에

뿌리까지 나와 있어요.

 

 

 

 

그 위쪽에 작은 감자까지

달려 있는 게 귀엽네요.

 

토요일에 감자를 심어 놓고

일요일에 비가 오기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어요. T.T

 

조만간 봄 비 소식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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