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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의 아침

오늘을 살아 2022. 8. 21. 21:38

비가 연일 오다가 모처럼 비가 그쳤다.

말갛게 푸르른 하늘색이 반갑다.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구름도 비구름이 아니다.

 

 

이른 아침 포도밭 풍경은 정겹다.

 

 

밤새 내린 아침 이슬이 싱그러운 풀잎에 앉아 있다.

 

 

 

 


아침상을 차리기 위해 거미들도 분주하다.

 

 


새롭게 알게 된 올챙이 친구도 그동안 많이 자랐는지 자꾸 들려다 보게 된다.

 

 


포도밭 비가림 사이로 언뜻 보이는 파란 하늘이 기분 좋은 아침이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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