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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착색불량의 외부적 요인

오늘을 살아 2024. 9. 8. 13:57

캠벨포도의 착색불량을 일으키는 다른 요인으로 외부 요인을 3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 포도의 생육기인 5 ~ 7월의 지속적인 강우는 포도의 생육에 필요한 일조시간 부족하게 만들었습니다.

○ 2024년 5 ~ 7월 강우량은 933mm로 전년대비 288mm 많았으며, 평년대비 209mm 많았음.

○ 2024년 5 ~ 7월 일조시간은 1,383h로 전년대비 90h 적었으며, 평년대비 80h 적음.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상대 자료 참고

 

 

둘째 8월 고온폭염에 의한 광합성 산물 부족한 반면 호흡으로 인한 양분 소모가 많았습니다.

○ 2024년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최고기온의 평균은 36.4℃이며, 8월 4일과 8월 14일에는 최고기온이 38.8
℃에 도달하는 등 고온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식물체 체온을 낮추기 위한 과다 호흡 및 증산작용으로 광합성 산물이 과량 소모된 반면


○ 저장양분 전류에 필요한 야간 최저기온의 평균은 25.5℃ 로  야간기온이 25℃ 이하로 낮아진 일수는 7일에 불가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 기상대 자료 참고

 

 

 

셋째  일상화된 기후변화와 평균기온이 상승되었습니다.

○ 포도의 생육기인 4 ~ 7월에 평균기온을 비교해 보면, 2024년 평균기온은 20.4℃이며, 전년 2023년은 20.2
℃ 로 금년은 전년에 비해 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이는 평년 평균기온이 19.7℃ 에 비해 각각 0.7℃와 0.5℃씩 상승한 값으로 매년 이러한 고온 현상은 되풀이된다고 예측할 수 있음.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 기상대 자료 참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저온해, 동해, 고온해, 야간 고온해)에 대응하기 위한 순환팬 및 비가림하우스(천창개방형) 등 시설 지원을 대폭적으로 확대하여 할 필요가 있습니다.